넷플릭스 영화 <더 플랫폼>의 영화정보 및 감독의도와 감독소개에 대해 살펴보자. 넷플릭스 영화 고를 때 추천한다.
<더 플랫폼> 영화정보
넷플릭스 영화 '더 플랫폼(The Platform)'은 스페인의 고문학적인 SF 영화로, 가예 고르베이라 감독의 작품이다. 지금까지의 사회적 부조리와 이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영화는 수십 층으로 이루어진 세로식 구조의 감옥에 갇힌 주인공 가르시아(Marcos), 그리고 그와 함께 감옥에서 생존하려는 다른 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각 층은 위아래로 이동하는 플랫폼이 지나가는 방식으로 음식이 공급되는데, 상위 층의 죄수들은 충분한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아래층으로 내려갈수록 음식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위층에서는 넘치는 음식을 남겨두고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굶어 죽는 이들이 생기게 된다. 가르시아는 자발적으로 이 감옥에 들어와 머물기로 결심하였지만, 실제로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은 그의 의지와는 달리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한 죄로 인한 것이다. 이후 그는 하위층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죄수들과 인연을 맺으며, 상황을 개선하려는 시도를 한다. 그러나 층마다 달라지는 생존 전략과 인간들의 탐욕과 이기심 때문에 그들의 노력은 실패로 끝나게 된다. 영화는 이러한 상황에서 인간의 본성과 윤리적인 문제, 그리고 부의 분배 등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 심각하게 탐구하며, 모든 인간들이 공평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이상적인 사회의 모습을 상상해보게 한다. 충격적인 결말로 끝나는 이 영화는 시청자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현재 사회의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한다.
감독의도
넷플릭스 영화 '더 플랫폼(The Platform)'의 감독 가예 고르베이라의 주요 의도는 사회적인 격차와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는 것이다. 영화 '더 플랫폼'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존재하는 수감자들이 감금된 광산 같은 시설인 '더 플랫폼'을 배경으로 한다. 각 층마다 먹을 것이 준비되어 있지만, 위층에서는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반면, 아래층으로 갈수록 음식이 부족해진다. 영화는 이러한 구조에서 각 층마다의 인간관계와 희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 가예 고르베이라는 이 영화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불공평한 사회적인 구조에 대한 비판을 담아내고자 했다. 각 층마다 다른 인간관계와 상황을 통해 인간들의 행동 패턴과 불평등한 사회적인 구조를 묘사하면서, 이를 통해 각종 종교나 이데올로기의 개념과 함께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이 영화는 고문학적인 요소를 통해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인간의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러한 감독의 의도로 인해 '더 플랫폼'은 다양한 해석과 의견을 불러일으키며, 깊이 있는 영화 철학을 담고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감독소개
넷플릭스 영화 '더 플랫폼(The Platform)'의 감독은 스페인 출신의 감독 가예 고르베이라(Jaume Collet-Serra)이다. 가예 고르베이라는 1974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영화 제작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감독이다. 그는 1999년부터 단편 영화 'Minutos después'을 제작하여 감독의 경력을 시작하였고, 이후 많은 성공적인 영화를 제작하며 국제적인 인기와 평판을 얻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희생양(2011)'으로, 전 세계에서 2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의 액션 영화 '뱅크잡(2018)'에서도 감독을 맡아 흥행을 기록하였다. 가예 고르베이라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더 플랫폼'은 그의 장르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고문학적인 요소를 담아내며, 그의 다양한 영화 제작 경험으로 인해 여러 측면에서 뛰어난 감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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